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스토리 공략 (문단 편집) === 기술 === 스토리의 진행 스피드를 높이는 방법으로는 기술의 채택을 골라낼 필요도 있다. 특히 공격폭이 상당수 겹치거나 아예 주요 타깃이 다른 타입에 완전히 포함되는 경우 기술칸이 남아도는 일부 포켓몬을 제외하면 가급적이면 채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일부 포켓몬은 타입 조합에 따라 상쇄되기도 하나 그것보다는 다른 타입의 수많은 포켓몬을 공략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본 문서]]를 참조하면 보다 유용하고 강력한 기술을 살펴보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 고스트와 악[* 에스퍼, 고스트로 타깃이 완전히 같다.] * 물과 풀[* 바위, 땅이 겹친다. 불꽃을 견제할 수 있다면 풀 타입 기술을, 물을 견제할 수 있다면 물 타입 기술을 채택하는 게 좋다.] * 불꽃과 비행[* 풀, 벌레가 겹친다. 강철을 견제할 수 있다면 비행 타입 기술을, 격투를 견제할 수 있다면 불꽃 타입 기술을 채택하는 게 좋다.] * 드래곤<얼음, 페어리 * 독<불꽃, 비행, 얼음, 벌레[* 다만 6세대부터는 페어리 공략이 가능해져 가치가 올랐다.] * 강철<격투[* 다만 6세대부터는 페어리 공략이 가능해져 가치가 올랐다.] 한 타입의 기술만 배워 두는 것보다는 여러 타입의 기술을 배우게 하는 것이 좀 더 쾌적하다. 특히 약점 타입을 공략할 수 있는 기술들을 배워두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예시로 물 타입은 풀 타입에 약한데 이 풀 타입을 역관광시키기 위해서 풀 타입에 강한 [[냉동빔]] 등의 얼음 타입 기술을 배워놓는 것이다. 이렇게되면 물 타입 포켓몬 상대로 풀 타입 포켓몬이 나타나도 얼음 타입 공격기를 사용하여 역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여기까지는 PVP와 스토리 모두 해당하는 사항이지만, 스토리 진행의 경우 PVP보다 훨씬 안정적인 기술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 비유를 하자면, PVP 대전은 단거리 달리기로, 포켓몬이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기술을 최단기간에 쏟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스토리는 정 반대로 장거리 마라톤으로 봐야한다. 낮은 PP, 낮은 명중률, 각종 페널티를 가진 고화력 기술을 생각없이 난사했다간 기껏 걸어온 길을 되돌아가 포켓몬 센터에서 치유를 해 주거나, 회복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HP 회복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상점에서 살 수 없는 PP 회복 아이템이 바닥나면 특히 '''리그'''에서 상당히 곤란해진다. 3세대 이후에 과사열매를 재배할 수 있게 되었지만, 시리즈별로 종자를 획득할 수 있는 시기가 제각각이고, 풍족하게 쓸정도로 불리려면 32시간 이상 재배를 거쳐야한다. 5세대의 경우, 특히 '''BW1'''은 과사열매를 얻는 수단이 엔딩 전에는 '''없으므로'''[* 원래 드림월드에서 재배가 가능했으나 드림월드는 현 시점에선 폐쇄되었다.] PP관련 아이템들은 굉장히 아껴야 한다. XY와 7세대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돈을 많이 썼다면 회복아이템에 자금을 사용할 여유는 없어지게 된다. 돈 아끼자고 포켓몬 센터를 들락날락 거리는 것 역시 스토리 진행을 루즈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PVP 대전환경과는 다르게 스토리 진행에서는 마냥 고화력기를 채택하기보단, 중상급 화력 + 비교적 안정적인 명중률 + 낮지 않은 PP를 가진 기술을 채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불대문자]]보다 [[화염방사(포켓몬스터)|화염방사]], [[이판사판태클]]보다 [[은혜갚기]]. 단, 사용 포켓몬이 기술의 페널티를 씹을 수 있는 특성이 있다면 사용해도 좋다. 기술폭이 좁거나[* 이브이 계열 등 대부분의 사족 보행 포켓몬은 대부분 기술폭이 좁아서 기술이 남는 편이다.], 교배기나 엔딩 후 해금되는 NPC기, 기술머신의 관계로 초중반에 기술칸이 남을 경우, 자속기를 두 개 집어넣어서 고화력기, PP 많은 중화력기로 나눠 활용하면 PP 걱정은 덜하다. 비슷한 이유에서, 직접적인 공격을 가하지 않는 서포트 기술들도 가급적이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 단 어디까지나 '''가급적이면'''. 상황과 해당 기술의 특징에 따라 도움이 된다면 오히려 쓰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포켓몬을 포획하는 용도의 수면기+[[칼등치기]]라던가. [[버섯포자]] 혹은 복안+[[수면가루]] 같은 명중률 높은 수면기는 한동안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고화력 포켓몬이 랭업기[* 용의춤, 칼춤, 저주, 나비춤, 명상 등]로 공격력을 올리고 보스급 트레이너의 포켓몬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전법도 스토리에서는 어느 정도 유효하다. 옹골참 특성의 포켓몬을 의식해서 씨뿌리기나 맹독을 쓰는 전법도 가끔 있다. 즉 권장되는 기술배치는 다양한 타입의 4공격기이거나 3공격기+1변화기가 권장되는 편. * 다견제형: 주로 견제폭이 넓은 포켓몬들이 쓰는 방식이다. * 예시: 물거품아리아-문포스-냉동빔-에너지볼 누리레느 * 3공격기+1변화기형: 견제폭이 좁은 포켓몬들나, 랭크업 후 스위퍼로 활약하는 포켓몬들이 쓰는 방식이다. * 예시: 꽃잎댄스-돌림노래-잠재파워/나비춤 드레디어 / 폭포오르기-지진-얼음엄니-용의춤 갸라도스 / 벌레의야단법석-에어컷터-기가드레인-나비춤 뷰티플라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